'3연승 선봉' 워니, "매 시즌 김선형과 좋아지고 있다. 큰 도움 받는 중" [잠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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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좋아지고 있다. 큰 도움 받고 있다".
이날 23점-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는 "시즌 초반 부진했던 모습도 보였지만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결승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형과 호흡에 대해 워니는 "매 시즌 정말 좋아지고 있다. 4년 동안 성장해 왔다. 김선형이 공격-패스 모두 뛰어나다.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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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우충원 기자] "매 시즌 좋아지고 있다. 큰 도움 받고 있다".
서울 SK는 1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창원 LG에 85-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선착했다.
이날 23점-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는 “시즌 초반 부진했던 모습도 보였지만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결승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형과 호흡에 대해 워니는 “매 시즌 정말 좋아지고 있다. 4년 동안 성장해 왔다. 김선형이 공격-패스 모두 뛰어나다.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준용이 빠지게 된 상황에 대해 워니는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면서 "선수들끼리 똘똘 뭉치는 수밖에 없다. 열심히해 좋은 결과 얻겠다"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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