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 촬영 중단? 신봉선 "여권 사라졌다" 비상[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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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신봉선이 촬영 중단 위기를 맞았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는 청일점 이경규가 여사친 조혜련,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꽃보다 경규'편으로 그려졌다.
신봉선은 "여권을 안 받았다. 받은 적이 없다"며 울먹였다.
이에 이경규는 "집에서 안 가져온 게 아니냐"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여권을 내고 짐을 옮긴 후에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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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는 청일점 이경규가 여사친 조혜련, 박미선, 신봉선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꽃보다 경규'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평균 나이 55.6세의 다섯 사람은 시작부터 양극의 성격을 보여줬다. 막내 신봉선은 멤버들의 여권을 챙겨 수속 절차를 잡았고, 이후 사색이 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돌려봐달라"라고 요청했다.
신봉선은 굳은 표정으로 가방을 뒤지며 "선배님들이 안 받아 가셨다"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후 조혜련과 박미선에게 "선배님 혹시 여권 중에 제 여권도 들어간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여권을 안 받았다. 받은 적이 없다"며 울먹였다. 이에 이경규는 "집에서 안 가져온 게 아니냐"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여권을 내고 짐을 옮긴 후에 받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촬영 중단 위기에 제작진도 "노사연씨 가방도 뒤져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다 뒤졌는데 없다"며 다급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봉선은 "무슨 이런 일이 있냐"라며 다시 카운터로 향했다.
이후 이경규는 주머니에서 여권 두 개를 꺼내며 "내가 왜 여권을 두 개 가지고 있지"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허탈하게 웃으며 "입이 바짝바짝 말랐다"라며 원망의 눈빛을 보냈다. 이경규는 "나는 진짜 몰랐다. 내 주머니에 들어와 있었다"며 당황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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