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기쁨 나누는 장성우-김재윤 [사진]

최재현 2023. 4. 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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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랜더스 킬러'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SSG 3연전 기선을 제압했다.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는 SSG 랜더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KT 장성우와 김재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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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재현 기자] KT가 ‘랜더스 킬러’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SSG 3연전 기선을 제압했다.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는 SSG 랜더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8승 5패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KT 장성우와 김재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4.18 /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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