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조치, 8월 말까지 4개월 추가 연장
송욱 기자 2023. 4. 18. 21:33
기획재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말까지 4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인하 폭은 지금처럼 휘발유 25%, 경유와 LPG 부탄 37%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보다 서민 경제의 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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