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에 '前여친' 안혜경 언급 "공개 연애했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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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에서 하하가 전 연인 안혜경을 언급하며 셀프 폭로했다.
그 사이 하하와 별은 데이트를 즐겼다.
또 이날 하하는 막내 딸 송이를 떠올리며 "사위 자리 아무도 안 된다"며 결혼을 결사반대했다 이에 별이 "그럼 송이 시집 어떻게 가나 왜 내 자식 앞길을 막나"면서 "어머니가 좋은 여자 만나길 기도해서 내가 이렇게 온거 아니나"고 했다.
이에 하하는 "그럼 내 전 여자친구 어떻게 되나"며 막말로 별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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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하하버스’에서 하하가 전 연인 안혜경을 언급하며 셀프 폭로했다.
18일 ENA ‘하하버스’가 그려졌다.
하하와 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광희가 깜짝 등장했다. 아이들를 돌보게 된 상황. 막내 송이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광희를 돕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송이는 “쓰레기 버리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사이 하하와 별은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과거)누구랑 사귀었는지 안다”며 폭로, 별은 “그만 얘기해라 무슨 상관이냐”고 수습했다.이에 하하는 “난 공개였는데 넌 아니었다”며 과거 연인 안혜경을 언급하며 스스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별은 “나도 공개했는데 안 유명했다”며 자폭했다.
또 이날 하하는 막내 딸 송이를 떠올리며 “사위 자리 아무도 안 된다”며 결혼을 결사반대했다 이에 별이 “그럼 송이 시집 어떻게 가나 왜 내 자식 앞길을 막나”면서 “어머니가 좋은 여자 만나길 기도해서 내가 이렇게 온거 아니나”고 했다. 이에 하하는 “그럼 내 전 여자친구 어떻게 되나”며 막말로 별을 당황시켰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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