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소년' 윤태웅 "올해 42세...듀오 모델 9년 자부심 있어" ('근황올림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42세가 된 '굴렁쇠 소년' 윤태웅이 결혼정보회사 모델 경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모델로 9년간 활동한 윤태웅 씨는 "제 와이프가 대학 생활을 할 때 지하철 내려서 올라가면 제가 나온 듀오 광고판이 있었다더라. 그때부터 팬심을 조금 키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일등 신랑감 이미지'라는 말에 윤태웅 씨는 "듀오 모델 오래한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올해 42세가 된 '굴렁쇠 소년' 윤태웅이 결혼정보회사 모델 경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8일 '근황올림픽'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35년 전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 소년'으로 유명해진 윤태웅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모델로 9년간 활동한 윤태웅 씨는 "제 와이프가 대학 생활을 할 때 지하철 내려서 올라가면 제가 나온 듀오 광고판이 있었다더라. 그때부터 팬심을 조금 키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일등 신랑감 이미지'라는 말에 윤태웅 씨는 "듀오 모델 오래한 것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윤태웅 씨는 그 외에도 tvN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의 달콤선배로 정가은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윤태웅 씨 역시 "저를 알아보는 사람은 듀오가 40%,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헐'이 50%"라고 설명했다. 당시 상대역이었던 정가은과 함께 연기학원을 다녔기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가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현재 윤태웅 씨는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전문으로 찍는 건 요가 사진이다. 와이프가 요가원을 운영하기 때문"이라며 "오픈한 지 1년 정도 밖에 안됐는데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놀라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근황올림픽' 채널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카프리오, '또' 열애설 부인..."친구의 전 여친과 사귈 수 없어" [할리웃통신] - TV리포트
- 유명 배우, 아내에 사과하려 '눈썹 삭발' - TV리포트
- 샘 스미스가 사탄?...최근 무대 충격 - TV리포트
- '스파이더맨', 인성 논란 터졌다 - TV리포트
- 하승진이 동료와 방송서 '맞짱' 뜬 이유 - TV리포트
- 인기 가수, '연애 프로' 참가...얼마나 외로우면 - TV리포트
- 금연·금주 실패한 유명 女스타 근황 - TV리포트
- 레전드 가수, 팬들 앞에서 '대마초' 했나.. - TV리포트
- 송민호, 군 입대전 마지막 몸부림 - TV리포트
- 톱 女배우, '첫관계' 했던 남자 배우 고백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