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라디오 시즌3’ 드림노트, 통통 튀는 매력 ‘Lemonade’+‘BLUE’

손봉석 기자 2023. 4. 18. 21: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3’ 화면 캡처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멤버들, 팬들을 향한 찐사랑으로 채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3’(이하 ‘아돌라3’)에 출연했다.

드림노트는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로 ‘아돌라3’의 문을 활짝 열었다.

드림노트는 “페이지 사랑해”를 외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시작했다. 멤버 수민은 ‘Lemonade’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직접 DJ 홍중, 윤호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에서 상큼한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보여줬다.

드림노트는 지수의 ‘꽃’부터 카이의 ‘Rover(로버)’까지 케이팝 댄스메들리 보여주며 퍼포먼스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멤버들은 퍼센트 댄스부터 직접 레모네이드 만들기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예능감까지 발산했다.

드림노트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BLUE’ 무대도 선보였다. 잔잔한 감성과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진심을 담아 쓴 익명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해 보는 이들까지 감동시켰다.

드림노트는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 했다. 컴백 첫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프로그램을 출연해 타이틀곡 ‘Lemonade’ 무대를 선보이며 드림노트만의 매력을 많은 K-POP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드림노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