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여자 사귀고 싶었나?” 안소영→재력가男… 소개팅서 '핑크빛' 무드 (‘같이삽시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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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안소영과 소개팅남이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는 지난주에 공개된 안소영의 인생 첫 소개팅 이야기가 이어졌다.
안소영은 "'나 같은 여자면 사귀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셨냐?"라고 돌직구로 질문했고, 최성룡은 "그건 내 생각이고, 상대 생각이 어떠냐에 달린거다"라고 말해 안소영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박원숙은 "혹시라도 소영이가 밥을 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접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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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같이 삽시다’ 안소영과 소개팅남이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는 지난주에 공개된 안소영의 인생 첫 소개팅 이야기가 이어졌다.
최성룡은 “혼자 사는게 그런데 좀 외롭다. 집에서 혼자 있다 보면 서럽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10년 동안 이성적인 만남을 갖지 않았다는 최성룡은 “아는 정도는 있었다. 깊게 사귀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안소영은 “‘나 같은 여자면 사귀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셨냐?”라고 돌직구로 질문했고, 최성룡은 “그건 내 생각이고, 상대 생각이 어떠냐에 달린거다”라고 말해 안소영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돈을 잘 버냐는 질문에 최성룡은 “남 못지않게 벌어요”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혹시라도 소영이가 밥을 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접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방에 밭이 있다는 말에 박원숙은 “부동산이 또 있으시네요”라고 받아쳤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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