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 이경규 "여자와 여행? 인생 처음.." 설렘 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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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 이경규가 여행을 앞두고 설렌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는 이경규가 아침밥 수발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날 이경규는 텅 빈 거실에 홀로 등장했고, 아침 7시부터 프라이팬을 꺼내 들고 아침밥 수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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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는 이경규가 아침밥 수발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날 이경규는 텅 빈 거실에 홀로 등장했고, 아침 7시부터 프라이팬을 꺼내 들고 아침밥 수발을 시작했다. 이어 "이걸 내가 왜 하냐고 아침에 환장하겠네, 집에서도 안 하는걸"이라 투정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경규는 "자 나와. 밥 먹어요. 밥 식으면 맛없어요. 밥 먹으라니까요"라고 화냈다.
이경규는 사전 미팅에서 "여자 (멤버가) 네 명이냐"라며 손을 떨며 긴장했다. 이어 "여자분들이랑 여행 가는 게 되게 어색하다.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설렌 마음을 내비쳤다.
이경규는 "여자분들하고 여행을 떠나는 게 내 인생에 처음이다. 촬영하면 호주 10박 11일 캠핑 여행을 했었다. 거기서 공황장애 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조혜련, 박미선, 신봉선과 예상치 못한 노사연의 등장에 놀랐다. 노사연을 본 이경규는 "나 안 할 수도 있어"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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