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주 69시간 개편안 폐기 요구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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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계가 일주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은 노동자의 과로 노동을 조장하고, 임금과 일자리를 줄이는 개악안이라며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조합이 없는 소규모 사업장은 장시간 과로 노동으로 내몰리게 될 것이라며,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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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계가 일주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은 노동자의 과로 노동을 조장하고, 임금과 일자리를 줄이는 개악안이라며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조합이 없는 소규모 사업장은 장시간 과로 노동으로 내몰리게 될 것이라며,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근로시간 기록과 관리를 의무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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