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소아암 환우 치료비 6000만원 지원

김나경 2023. 4. 18.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캐피탈이 저소득 가정의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의 소아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IBK 캐피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갔다.

IBK캐피탈 측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캐피탈 함석호 대표(왼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사진=IBK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이 저소득 가정의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의 소아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

IBK 캐피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갔다. IBK캐피탈 측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올해엔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