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스승에 루이스 엔리케 낙점... ‘첼시와 모시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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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수장을 모시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8일 "토트넘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회담 장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엔리케 측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와 첼시의 엔리케 영입 전쟁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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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수장을 모시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8일 “토트넘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회담 장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트넘에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서서히 내리막을 걸었다. 리그에서 4위권을 계속 유지했으나 챔피언스리그와 컵 대회 모두 탈락했다. 3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구단을 통렬히 비판했다. 이에 토트넘은 경질이라는 강수를 뒀다. 수석코치였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에 임하고 이다. 현재 리그 5위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2019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포함해 다수가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엔리케에게 흥미를 느낀다.
엔리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스페인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본인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한다.
토트넘이 엔리케 측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토트넘 외에 런던 라이벌인 첼시의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을 데려오기 전에 엔리케에게 제안을 건넸다.
토트넘와 첼시의 엔리케 영입 전쟁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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