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서 백골 시신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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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이 시신은 청소 노동자의 신고로 발견됐는데, 시신은 점퍼·바지 등을 착용한 상태였지만 신발은 신지 않았고, 신분증 등 다른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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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이 시신은 청소 노동자의 신고로 발견됐는데, 시신은 점퍼·바지 등을 착용한 상태였지만 신발은 신지 않았고, 신분증 등 다른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33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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