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 결과 이달 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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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심사를 완료하고 전원회의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은 해외 7개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거친 뒤 현재 공정위 승인만 남겨두고 있으며, 앞서 공정위는 두 회사의 결합이 군함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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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심사를 완료하고 전원회의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오는 26일, 위원 9명 모두가 참여하는 전원회의에서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경우 시장 경쟁을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조치 수준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화와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은 해외 7개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거친 뒤 현재 공정위 승인만 남겨두고 있으며, 앞서 공정위는 두 회사의 결합이 군함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32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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