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고은미, 이훈 아이 출산→심이영, 딸 살리기 위해 투신 “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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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절벽에서 떨어졌다.
18일(화) 방송된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황태용(박동빈)에게 쫓기던 이순영(심이영)이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마지막을 직감한 이순영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고 황태용은 강치환에게 이순영이 아이와 함께 바다로 뛰어내렸고 생사여부는 알 수 없지만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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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절벽에서 떨어졌다.
18일(화) 방송된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황태용(박동빈)에게 쫓기던 이순영(심이영)이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앞서 강치환(김유석)의 지시로 이순영의 행적을 좇던 황태용은 한 섬에서 이순영을 찾아냈다. 딸을 위해 이순영은 베개와 이불로 아이 형상을 만들어 안고 도망쳤으나 벼랑 끝에 몰리게 된다.
마지막을 직감한 이순영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고 황태용은 강치환에게 이순영이 아이와 함께 바다로 뛰어내렸고 생사여부는 알 수 없지만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 보고한다.
그런가 하면 신혼여행지에서 윤이창(이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 전미강(고은미)은 강치환의 방을 찾는다. 그리고 6개월 뒤 딸을 출산하는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애 안고 왜 우냐”, “순영이 불쌍해ㅜㅜ”, “못됐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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