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강동원 열애 부인 후 첫 근황..'밝은 미소'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리사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코첼라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게 얼마나 미친 일인지. 대단하다. 블링크 감사하고 블랙핑크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너무 재밌었고 며칠 후에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로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참석한 모습이다. 당시 블랙핑크는 헤드라이너로서,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핑크 베놈'을 시작으로 '휘파람' '불장난' '셧 다운'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로제는 멤버들과 함께 코첼라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공연 이후 흥분된 모습을 보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로제는 최근 강동원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해 드립니다. 이날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하지 않도록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