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지하창고에서 신원미상 '백골 시신' 발견

이소은 기자 2023. 4. 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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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주택 지하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 지하 창고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주택 지하 창고를 정리하던 중 "창고 바닥에 사람 시신 같은 것이 발견됐는데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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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인천의 한 주택 지하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 지하 창고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주택 지하 창고를 정리하던 중 "창고 바닥에 사람 시신 같은 것이 발견됐는데 아주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 중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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