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층에 남친 잠자고 있어"…'웃픈' 억지 스캔들(한혜진)[종합]

김준석 2023. 4. 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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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한혜진이 억지 스캔들을 폭로했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ISTP 두 명이 모이면 생기는 일 뼈 때리는 연애 상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게스트로 주우재가 등장했고, 한혜진은 "우리집에 처음 오는 남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근데 여기 집이 영상에서는 굉장히 좁게 보인다. 아까 저 계단 위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한혜진의 집을 구경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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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톱 모델 한혜진이 억지 스캔들을 폭로했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ISTP 두 명이 모이면 생기는 일 뼈 때리는 연애 상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게스트로 주우재가 등장했고, 한혜진은 "우리집에 처음 오는 남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주우재는 "그때 기안84 오지 않았냐. 연말에 커플 연기까지 해놓고"라고 지적해 한혜진을 웃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근데 여기 집이 영상에서는 굉장히 좁게 보인다. 아까 저 계단 위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한혜진의 집을 구경했음을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주우재에게 "2층을 왜 올라갔냐. 남자친구가 지금 자고 있단 말이에요"라고 억지 스캔들을 만들었고, 주우재는 "아 어르신"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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