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부터 신고센터 운영, 육아휴직 등 사용 방해 집중 감독

2023. 4.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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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사업장 모성보호 감독 및 집중 신고기간 운영-

임보라 기자>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불리한 처우가 의심되는 사업장 500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감독합니다.

근로자가 상담을 신청하거나 신고를 할 수 있는 '모성보호 신고 센터'도 4월 19일부터 전국 49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운영될 예정인데요.

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이 즉시 행정지도를 하고, 개선되지 않거나 위반 정도가 중대할 경우에는 근로감독이 실시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점검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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