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태민 "샤이니 멤버들과 숙소 생활 다시 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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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멤버들과 함께 다시 숙소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질문을 들은 태민은 웃으며 "진짜 멤버들하고 숙소 생활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21년 5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으나, 군생활 중 건강 악화로 2022년 1월 14일부로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후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으며, 이번달 4일 소집해제되며 사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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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멤버들과 함께 다시 숙소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8일 'SHINee' 채널에 공개된 'TAEMIN’s Long time no see (feat.Q&A)'라는 제목에서 전역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태민은 팬들의 이런저런 질문에 답했다. 그 중 태민은 '샤이니 형들과 같이 하고 싶은 거 있냐'는 질문도 받았다.
질문을 들은 태민은 웃으며 "진짜 멤버들하고 숙소 생활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태민은 "(그때는) 같이 살고, 부대끼고, 맞지 않는 부분도 너무 많았었고, '혼자만의 공간이 너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그때 당시엔 못 누렸던 재미를 지금이라면 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21년 5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으나, 군생활 중 건강 악화로 2022년 1월 14일부로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후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왔으며, 이번달 4일 소집해제되며 사회로 돌아왔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SHINee'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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