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학력 위조 발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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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 학력 위조를 까발리려 계획했다.
세린은 주애라(이채영)이 학력까지 유학파로 위조한 상황을 알고, 그를 방송에 출연 시켜 공개 망신을 주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애라는 방송을 거절했고, 세린은 "담당 PD가 되게 서운해 했다"라며 애라를 부추겼다.
세린은 애라를 굳이 방송에 출연 시키며, 그를 코너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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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 학력 위조를 까발리려 계획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25회에서는 등장인물 남유진(한기웅) 불륜에 당한 본처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가면서 복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세린은 주애라(이채영)이 학력까지 유학파로 위조한 상황을 알고, 그를 방송에 출연 시켜 공개 망신을 주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애라는 방송을 거절했고, 세린은 “담당 PD가 되게 서운해 했다”라며 애라를 부추겼다.
남유진은 애라에게 “회사 홍보도 할 겸 주 팀장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상황 같다”라고 말했다. 세린은 애라를 굳이 방송에 출연 시키며, 그를 코너로 몰아넣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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