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창고서 백골 상태 시신 발견돼

공민경 2023. 4. 18.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3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신은 아파트 소유자의 의뢰를 받고 창고를 청소하던 청소 용역업체 직원에게 발견됐는데, 옷을 착용하고 착용하고 있었지만, 신원을 특정할만한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3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신은 아파트 소유자의 의뢰를 받고 창고를 청소하던 청소 용역업체 직원에게 발견됐는데, 옷을 착용하고 착용하고 있었지만, 신원을 특정할만한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창고는 출입구가 별도로 잠겨 있지 않아,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시신의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공민경 기자 (ba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