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화장시설, 장수군민도 이용…‘신축비 부담’
박재홍 2023. 4. 18. 20:15
[KBS 전주]오는 8월부터 장수군민도 전주승화원 화장시설을 전주시민과 같은 조건으로 이용합니다.
장수군과 전주시는 오늘(18일),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장수군이 화장시설 신축비와 유지 보수비 등을 인구수에 따라 일부 부담하는 대신 군민들이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주승화원은 천9백77년에 지어 낡고 비좁은 탓에 현재 최신식 화장시설을 새로 짓고 있으며 오는 7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정자교, 2년 간격 C등급 받고도 부실보수 정황”
- 전세사기 피해자·유족 모여 추모식…“피해자 탓이 아닙니다”
- 보안인증 하려다 ‘좀비PC’…북한, 기관 61곳 털었다
- ‘돈봉투 의혹’ 파장 확산…여야 대응은 당내 엇박?
- 마약사범 급증…재활시설은 태부족
- 백내장 수술 잡아 실손보험 손해율 큰 폭 개선…다음은 도수치료?
- [현장영상] 혼자 있는데 창문 ‘스르륵’…원룸 밀집가 염탐한 남성 붙잡혀
- 유류세 인하 4개월 연장…휘발유 25%·경유 37%↓
- 심지어 ‘마이바흐’도 전기차를?…상하이 모터쇼 친환경차 ‘전쟁’
- “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잡고 보니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