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85.7…석 달째 상승

이지현 2023. 4.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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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4월 전북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5.7로 지난 1월 57.1을 기록한 뒤 석 달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달 전국 평균은 81.5, 수도권은 74.3, 그 밖의 지방 전체는 83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부동산 시장 연착륙 대책과 대출 금리 인하로 주택 거래량이 늘고, 주택 사업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85에서 115 미만은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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