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남의 집 엿본 30대 검찰 송치

곽동화 2023. 4.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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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둔산경찰서는 원룸 밀집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원룸 1층 창문을 열고 남의 집 내부를 엿본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대전시 탄방동 일대 원룸 밀집지역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잠겨 있지 않은 원룸 1층 창문을 열고 집안을 엿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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