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성범죄’ 가담 혐의 JMS 2인자 등 2명 구속

곽동화 2023. 4.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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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지법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JMS 소속 목사이자 2인자로 알려진 44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들을 유인하는 등 정 씨의 범행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교단 관계자 4명에 대해서는 "도주와 증거인멸의 염려가 적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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