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엠폭스 확진자 발생…국내 15번째
오아영 2023. 4. 18. 20:04
[KBS 대구]경북에서 국내 15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환자가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으로,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에 나선 가운데, 의심환자와 밀접 접촉했거나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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