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서비스원 개소…“돌봄 공공성 부족”

[KBS 부산]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부산 사회서비스원'이 오늘 동래구에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사회서비스원은 부산복지개발원에서 전환 설립된 기구로,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구에 틈새 돌봄을 지원하고, 융합형 돌봄서비스를 개발해 보급합니다.

한편,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사회서비스원 사업 가운데 종합 재가 서비스와 보육 분야가 빠지는 등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아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