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미국 충청향우회·한인언론 만나 '힘쎈충남 핵심과제'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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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충청향우회와 한인언론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힘쎈충남의 핵심과제를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미 동부 충청향우회 곽우천 회장과 임원·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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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충청향우회와 한인언론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힘쎈충남의 핵심과제를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미 동부 충청향우회 곽우천 회장과 임원·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 운영 방향과 그동안의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교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미 동부 충청향우회는 1990년 충남·충북 도민회가 통합돼 출범한 조직으로 총 10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문화 및 교육 교류, 충청 홍보를 위한 특산물 전시회 및 현지 매장 입점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현지 한인 언론 기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의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안 등을 설명하며 관심을 당부했으며, 간담회 전에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듣고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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