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암환자 건강 충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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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치유의 숲에서 재가 암 환자, 재활 필요 환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충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군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서천노인복지센터 등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과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원예교육, 미술치료 등의 건강나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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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치유의 숲에서 재가 암 환자, 재활 필요 환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충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에서 싱잉볼 명상, 통나무 해독, 족욕 온열 치유, 아로마테라피 등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걷기 명상도 진행된다.
지영미 방문보건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리와 다양한 체험이 재가 암 환자와 재활 환자의 정신을 안정시키고, 더불어 우울감이 해소돼 스스로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서천노인복지센터 등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과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원예교육, 미술치료 등의 건강나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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