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신진 연구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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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이 임상의학 기초연구 도약을 위해 신진 연구자 5명을 선정, 1년간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연구과제 공모 및 과제 선정 심의를 거쳐 임남규 성형외과 교수, 신혜림 신경과 교수, 이용진 신장내과 교수, 서정욱 외과 교수, 허윤정 권역외상센터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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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이 임상의학 기초연구 도약을 위해 신진 연구자 5명을 선정, 1년간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연구과제 공모 및 과제 선정 심의를 거쳐 임남규 성형외과 교수, 신혜림 신경과 교수, 이용진 신장내과 교수, 서정욱 외과 교수, 허윤정 권역외상센터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1년간 개인별로 1000만 원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활동을 펼친다. 2년 이내에 결과보고서 제출 및 SCI급 학술지에 등재해야 한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에서 배양한 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료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성형외과 임남규 교수) 등이다.
정필상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이번 신진 연구자 연구비 지원사업을 계기로 '샛별 연구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구축해 젊은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결과물의 실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2022년부터 신진 연구자 연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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