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AI·ESG가 첨단물류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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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을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첨단기술과 물류의 만남으로 물류산업은 바야흐로 실물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청년들이 글로벌 물류 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이퍼튜브·콜드체인 등 물류 연구개발(R&D) 예산에 1250억원을 투입하고 2026년부터 로봇배송을 시행하는 등 물류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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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을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제13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물류 관련 스타트업과 대기업 등 150개 기업이 총 780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 장비와 시스템,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환경·사회·투명경영(ESG, Environment·Social·Governance)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물류기술 전시와 세미나도 열린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뒤, 물류 분야의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학생 등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 그리는 물류의 미래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 장관은 "첨단기술과 물류의 만남으로 물류산업은 바야흐로 실물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청년들이 글로벌 물류 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이퍼튜브·콜드체인 등 물류 연구개발(R&D) 예산에 1250억원을 투입하고 2026년부터 로봇배송을 시행하는 등 물류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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