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가득' 윈드 오케스트라, 스카이로드 음악회 연다

최다인 수습기자 2023. 4. 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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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관악 연주 단체인 윈드 오케스트라가 내달 15일 오후 2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야외 공연이며, 길에서 깜짝 무대를 펼치는 '플래시몹'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성은 클래식과 전문관악곡 등 야외 연주회에 어울릴 만한 곡들로 편성됐다.

한편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관악 연주자가 모인 단체로, 연 10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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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아리아'에 '미녀와 야수'까지
윈드 오케스트라 음악회 홍보 포스터. 사진=윈드 오케스트라 제공

대전 지역 관악 연주 단체인 윈드 오케스트라가 내달 15일 오후 2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야외 공연이며, 길에서 깜짝 무대를 펼치는 '플래시몹'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성은 클래식과 전문관악곡 등 야외 연주회에 어울릴 만한 곡들로 편성됐다.

공연은 영화음악 작곡가인 존 윌리암스의 LA올림픽 팡파레 테마로 문을 열고, 소프라노 김다은이 협연하는 모차르트 마술피리 '밤의 여왕 아리아' 연주가 이어진다.

음악회의 대미는 영화음악 '미녀와 야수'로 장식하면서 봄날 야외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관악 연주자가 모인 단체로, 연 10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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