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장애인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사진=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는 20일 오후 2시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온라인 건강강좌를 연다.

이상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성인 뇌성마비 환자의 연하곤란', '온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재활의학'을, 위장관외과 유한모 교수가 '위루관 무섭지 않아요'를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이 강좌는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고, 다시 보기는 강좌 후 일주일 동안 가능하다.

이상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재활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한재활의학회 주최로 전국 16개 대학병원에서 대면 및 비대면 무료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며 "특히 공간 제약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비대면 강좌도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