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황간IC 인근서 화물차·SUV 추돌
신익규 기자 2023. 4. 18. 19:48
18일 오후 2시 22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황간IC 인근에서 SUV와 3.2t 화물차가 부딪혔다.
해당 사고로 SUV 조수석에 탑승한 5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자와 또 다른 동승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SUV가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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