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태섭, "수도권 중심 30석"...제3당 창당 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을 도왔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준비모임' 토론회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에서 30석 정도를 차지할 수 있는 정당이 나타난다면 한국 정치를 밑바닥부터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제3세력 출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경 박혜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을 도왔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준비모임' 토론회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에서 30석 정도를 차지할 수 있는 정당이 나타난다면 한국 정치를 밑바닥부터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제3세력 출현 가능성을 언급했다.
금 전 의원은 신당 창당 시점에 대해 "서둘러서 될 일은 아닌 것 같다"며 "대단히 어려운 길이다. 정치인들이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지만 실제로 깨고 나오기 쉽지 않다. 저는 그 길을 걸을 것이고 차차 준비되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도와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