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출신 주원탁,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라인업 합류···‘사랑하고 싶어’ 발매
가수 주원탁(JU WONTAK)이 ‘카페 앵커리지’ OST 라인업 군단에 합류했다.
주원탁은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여덟 번째 OST ‘사랑하고 싶어’를 발매했다.
OST ‘사랑하고 싶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진솔한 마음을 풀어낸 팝 발라드곡으로, ‘사랑하고 싶어 더는 멀어지기 싫어요/너의 미소가 내게 어떤 의미인지 가르쳐 주고 싶어요 오늘부터’처럼 애절하고 감성적인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신예 작사가 정윤경과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건치가 합세한 곡으로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주원탁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트렌디한 멜로디가 만나 시너지를 발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황가람, 더 데이지, 한경일, 조문근, 한가빈, 모닝커피, 김민울에 이어 막강 라인업에 합류, 주원탁이 선보일 새 OST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주목받은 이후 그룹 레인즈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다채로운 솔로 앨범 및 각종 OST를 발표하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명희 작가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원탁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사랑하고 싶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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