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고은미, 이훈 아이 임신→남편 속이고 출산[별별TV]

이지현 기자 2023. 4. 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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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에서 고은미가 이훈의 아이를 출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전미강(고은미 분)이 남편 강치환(김유석 분)을 속이고 윤이창(이훈 분)의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남편 강치환의 아이인 척 출산했다.

전미강은 "윤이창 씨, 이제부터 난 우리 세나를 위해 내 가정을 위해 이 사람을 사랑할 거야.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거야. 이 사람이 내 유일한 사랑이고 세나 아빠야"라며 강치환의 아이로 키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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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지현 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방송 화면
'하늘의 인연'에서 고은미가 이훈의 아이를 출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전미강(고은미 분)이 남편 강치환(김유석 분)을 속이고 윤이창(이훈 분)의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미강은 윤이창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남편 강치환의 아이인 척 출산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강치환은 "이름은 세나라고 지었어. 당신만 괜찮다면 바로 출생신고를 하려고"라며 태어난 아이를 보며 행복해했다.

전미강은 "윤이창 씨, 이제부터 난 우리 세나를 위해 내 가정을 위해 이 사람을 사랑할 거야.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거야. 이 사람이 내 유일한 사랑이고 세나 아빠야"라며 강치환의 아이로 키울 것을 다짐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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