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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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HUFS 총장 박정운)는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식을 열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한국외대 어워드'(HUFS AWARD)를 수여한다.
수상자는 국내부문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이사, 해외부문 김광성(Kevin S. Kim)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 은행장이다.
◇ 국가보훈처는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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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HUFS 총장 박정운)는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식을 열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한국외대 어워드’(HUFS AWARD)를 수여한다. 수상자는 국내부문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이사, 해외부문 김광성(Kevin S. Kim)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 은행장이다.
◇ 한국피디연합회는 18일 제35회 한국피디대상 올해의 피디상에 <교육방송> ‘문해력 유치원', ‘당신의 문해력+'를 연출한 민정홍, 김지원 피디를 선정했다. 작품상 티브이 부문에는 <경남 문화방송> ‘어른 김장하'(시사·다큐), <한국방송> ‘100인의 리딩쇼-우아하고 쓸쓸한 도시 정원'(교양·정보), <문화방송>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예능), <제이티비시>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케이엔엔> ‘천년의 기억'(지역정규), <춘천한국방송> ‘해무'(지역특집), ‘세상을 비집고 시즌1'(독립제작)'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국가보훈처는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연다.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 세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 태고종은 18일 열린 제2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상진 스님이 총무원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18일 올해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 영국의 산악인이자 작가인 스티븐 베너블스를 선정했다. 1954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17살부터 등반을 시작해 무산소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최초의 영국인이다.
◇ 한진그룹은 18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강릉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서울식물원은 오는 21∼23일 식물원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이 어우러진 ‘해봄축제'를 연다. 전문가 해설과 함께하는 ‘해봄힐링투어', ‘설채현의 반려견 클리닉', 가수 치즈와 비보이단 갬블러 크루의 공연 등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온실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8일 저소득층 미혼모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금 3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저소득층 미혼모 100명의 생계·양육비, 의료비, 산후조리비 등에 쓰인다. 올해를 포함해 5년간 기부한 금액은 총 3억8천만원이다.
◇ 에쓰오일(S-OIL)은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지원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 활동 지원,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쓰인다.
◇ 씨제이(CJ)대한통운은 1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장을 기부했다. 헌혈증은 CJ대한통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하고 회사에 기증해 마련했으며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8일 자체 온라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받았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앱·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개인화 서비스로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 점을 평가받았다.
◇ 포스코디엑스(DX)는 18일 지능정보산업협회와 함께 ‘2023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를 연다. 참가자는 AI를 적용해 환경이나 안전, 건강, 교육 등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새달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 서울시는 대상과 함께 18일 김치와 반찬류 8종이 담긴 나눔박스 2023개(2억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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