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보고싶어!" 아이브, '더쇼' 1·2위 휩쓸고 외친 말 [★밤TView]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더쇼' 방송 캡처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더쇼'에서 컴백하자마자 1위를 거뒀다.

18일 방송된 SBS M, SBS FiL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는 금주의 1위곡을 발표했다.

1위 후보로는 아이브의 '아이엠'(I AM), 아이브의 '키치'(Kitch), 케플러의 '기디'(Giddy)가 올랐다. 치열한 경합 끝, 아이브는 '아이엠'과 '키치'로 '더쇼' 1위와 2위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안유진은 "우선 정규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I've IVE)으로 컴백하고 첫 1위다. 더쇼 초이스 후보에 '아이엠'과 '키치' 모두 있어서 감사하다. 고생한 스타쉽 식구분들 감사하고 다이브도 고맙다"라며 "첫 1위인데 레이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 너무 보고 싶다"라고 감격했다.

가을은 "첫 정규 앨범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큰 선물 안겨줘서 감사하다. 레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레이야 보고 싶다. 사랑해"라고 외쳤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예빈나다, 박현서, 드림노트, 케플러, 이채연, 박지훈, 아이브, 예은, 머스트비, 첫사랑, 크랙시, 이아영, 빌리 등이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