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울다가 웃다가 운 갈라쇼…없는 기술 빼고 다 보여준 키건 메싱의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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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국가대표 키건 메싱(31살)이 감동의 은퇴 무대를 펼쳤습니다.
메싱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팀 트로피'에 캐나다 국가대표로 참가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위, 프리스케이팅에서 7위를 기록했는데요.
앞서 은퇴를 선언한 메싱은 마지막 공식전을 마친 뒤 갈라쇼에서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긍정 에너지를 뿜은 키건 메싱의 '라스트 댄스',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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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국가대표 키건 메싱(31살)이 감동의 은퇴 무대를 펼쳤습니다. 메싱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팀 트로피'에 캐나다 국가대표로 참가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위, 프리스케이팅에서 7위를 기록했는데요. 앞서 은퇴를 선언한 메싱은 마지막 공식전을 마친 뒤 갈라쇼에서 모든 걸 쏟아부었습니다. 뒤로 한 바퀴를 회전하는 백플립부터 펜스를 발로 차 뛰어오르는 역동적인 동작까지 은반 위를 마음껏 누볐습니다. 메싱을 위한 '깜짝 영상 편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긍정 에너지를 뿜은 키건 메싱의 '라스트 댄스',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정혁준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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