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에 24일부터 전세버스 투입…수상버스 운행도 검토

이재호 2023. 4.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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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세버스를 투입해 배차간격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는 수요응답 버스인 DRT를 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부권 광역 급행 철도의 신속 개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완화 대책의 하나로 제시된 수륙양용버스 대신 수상버스를 운행하는 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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