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하♥' 슬리피 "돌이킬 수 없다"…결혼 1년만에 혼인신고

2023. 4.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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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슬리피(본명 김성원·39)가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슬리피는 18일 "며칠 전 첫 결혼기념일을 기념해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라며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날이 오다니… #돌이킬수없다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가 그의 아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배경에는 '혼인신고 포토 존(PHOTO ZONE)'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채로운 꽃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가족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에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슬리피와 그의 아내, 반려견 두 마리. 사진 = 슬리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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