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 조사한다

신정훈 기자 2023. 4. 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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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조사특별위원회도 구성해 국민의힘 의원 5명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 등 9명이 참여한다.

조사 특위의 활동 기간은 최장 180일이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정기점검과 정밀안전점검에서 양호판정을 받은 정자교가 붕괴된 원인, 성남시의 부실관리여부, 향후 안전대책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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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정사무조사 실시...조사특위 구성

[성남=뉴시스] 성남시의회 전경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의회는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자교 붕괴 사고 행정사무조사'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조사특별위원회도 구성해 국민의힘 의원 5명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 등 9명이 참여한다.

조사 특위의 활동 기간은 최장 180일이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정기점검과 정밀안전점검에서 양호판정을 받은 정자교가 붕괴된 원인, 성남시의 부실관리여부, 향후 안전대책 등을 면밀히 들여다 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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