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호수공원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4.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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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물속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8분경 '사람이 물속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로 다리 아래에서 보트를 이용해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부패 상태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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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물속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8분경 ‘사람이 물속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로 다리 아래에서 보트를 이용해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부패 상태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부패 정도가 심해 아직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8분경 ‘사람이 물속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등산로 다리 아래에서 보트를 이용해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부패 상태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부패 정도가 심해 아직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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