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조사특위 가동‥180일 동안 대장동 등 특혜의혹 규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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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가동해 대장·위례·백현동 개발 특혜의혹 규명에 나섰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대장·위례·백현동 등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사특위는 이번 달 19일부터 180일 동안 활동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시청의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으며, 증인과 참고인 등 관계인 참석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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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가동해 대장·위례·백현동 개발 특혜의혹 규명에 나섰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대장·위례·백현동 등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회의 표결에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 18명이 모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안건을 통과시킨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16명 전원은 표결 직전 자리를 떠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조사특위는 이번 달 19일부터 180일 동안 활동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시청의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으며, 증인과 참고인 등 관계인 참석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29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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