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 공사현장서 100톤 크레인 전도…인명피해 없어

김동수 기자 2023. 4. 18.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4시48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00톤 크레인이 전도돼 있다.(여수소방서 제공)2023.4.18/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8일 오후 4시48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00톤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없이 멈춰있는 상태에서 크레인이 갑자기 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는 작업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