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초여름 더위... 남해안·제주도 낮까지 비

YTN 2023. 4. 18.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조금 가벼운 옷차림 하셔도 되겠습니다.

특히 중서부와 전북, 경북은 초여름처럼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9도, 전주 28도까지 오르는 등 올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중부 지방은 서울 낮 기온이 21도로 여전히 예년보다는 높지만, 내일보다 2~6도가량 낮아집니다.

반면 남부 지방은 광주 28도, 대구 29도 등 3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내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에 낮까지 비가 조금 오겠고,

모레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에서 운동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운동 중에 삐끗하거나, 운동 후에 근육통이 생긴다면 최대한 빨리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15~20분, 하루 3~5회 정도 찜질을 하는 것이 좋고요.

이틀 이상 찜질을 해야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