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광교카페거리에 힐링정원 활짝
이정민 기자 2023. 4. 18. 18:52
수원특례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 광교카페거리에 작은 정원이 조성됐다.
18일 영통구 광교1동에 따르면 광교1동 주민자치회, 광교 카페거리 발전위원회, 광교1동장, 광교1동 주민 등 약 20명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일이네 힐링정원’을 지난 15일 만들었다.
최종현 광교카페거리 발전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라앉은 카페거리의 분위기를 이번 사업을 통해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강혁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광교1동의 마을 사업이 발전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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