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콘서트…25일 원주 근로자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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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오는 25일 오후 3시 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도 이어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올해도 다시 듣게 돼 기쁘다"며 "원주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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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오는 25일 오후 3시 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007년 3월에 창단된 시각장애 전문음악인 14명과 비장애인 단원 10명으로 활동 중이다. 미국 카네기홀 등에서의 공연 경험과 매년 40여 회 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다.
25일 공연에서는 ‘숲속의 물레방아’ 등 8곡의 연주가 예정돼 있다. 원주시 근로자나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도 이어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올해도 다시 듣게 돼 기쁘다”며 “원주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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